방콕 경유(레이오버, 스탑오버) 시, 무거운 캐리어 보관이 필요하다면?! 태국 방콕공항 짐보관소 :: 수완나폼 공항에서 캐리어, 배낭 등 짐 맡기기 ㅡ 글,사진 : 김뚜 이번 태국 여행은 방콕에서 5박 - 코란타 9박 일정으로 마지막에 방콕에서 경유 시간이 10시간 정도 있었다. 너무 긴 시간이라 공항 밖으로 나가서 맛있는거 먹고 마사지 받고 들어오려고 레이오버를 하기로 했는데, 짐이 문제였다. 국내선과 국제선을 따로 발권했고, 항공사도 달라 짐 연결이 안된 것. (참고로 연결편으로 항공권을 산 친구는 국내선에서 인천까지 모든 짐을 다 붙였다) 방콕 공항에 짐을 맡겨두고 나가기 위해서 국내선으로 방콕 도착 후 짐 보관소를 찾아봤다. 스쿠버다이빙을 하러 간 거라 다이빙 장비까지 1인 2캐리어로 짐이 많았다..
맥주, 마사지, 과일, 식비 등 태국의 전반적인 물가를 알아보고, 여행 가기 전 대략적인 경비를 계산해보자. 태국 물가 :: 음식, 망고, 마사지, 맥주 등 가격은? 방콕 여행 경비 계산하는 팁 ㅡ 글,사진 : 김뚜 처음 여행을 준비할 때는 항상 경비가 고민이다. 어느정도 준비해야할지 감이 안잡히는 경우가 많은데 다른 사람들 사용 내역을 봐도 여행 스타일이 모두 다르다보니 얼마나 준비해야할지 애매하다. 내가 여행을 준비할 때는 보통 동남아 하루 5만원, 유럽/미주 하루 10만원 정도로 계산하고 추가적인 액티비티, 이동 비용 등을 책정해둔다. 그리고 대략적인 물가를 알아보는데, 사람마다 생활하는 방식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물가를 보고 내 라이프스타일에 맞춰서 준비하면 조금 더 도움이 될 것 같다. 이번 태..
해외에서 아플 때를 대비해서 꼭 챙겨가야할 상비약은?!해외여행 필수 준비물 리스트 :: 비상약(진통제, 감기약, 소화제, 밴드, 연고, 모기약, 파스 등)ㅡ글,사진 : 김뚜 해외여행 중 부득이하게 다치거나 아픈일이 생길 때를 대비해 꼭 비상약을 챙겨간다. 해외에서 응급실도 가보고, 입원도 해본지라...;; 비상약이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알고 있어서 여행갈 때마다 약통을 리필해서 잘 채워가는 편이다. 현지에서 사먹는 약이 더 효과가 좋을 때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위급상황에는 챙겨간 비상약이 제일 큰 도움이 되기 때문에 설마 아플일이 있겠어? 라고 생각하지 말고 꼭 비상약을 챙기길 바라며, 내가 챙겨가는 비상약 리스트를 소개한다. 해외여행 시 챙겨가면 좋을 비상약 리스트1. 진통제 / 종합감기약해외여행 ..
태국 여행 시, 현금이 필요없다!? 환전하지 말고 하나은행 GLN으로 스캔하자! 태국환전 현금없이 하나은행 GLN으로 전자결제 하기 :: 태국 QR결제 프롬페이 사용가능한 곳 ㅡ 글,사진 : 김뚜 현재 태국 여행 5일 차인 나는 현금을 단 한 번도 사용하지 않았다. 태국환전도 하지 않았고, 현금도 없이 QR 스캔 결제만 하고 지내는 중인데, 따로 수수료가 붙는 것도 아니고 현금처럼 사용하는 방법인 하나은행 GLN에 대해 소개해보려고 한다. 태국여행을 앞두고 있다면 꼭! 꼭! 읽어보시고, 준비해서 여행가시기 바란다. 태국 프롬페이 및 QR코드 스캔 결제 태국은 현재 전자결제 시스템이 매우 활성화되어 있다. 전자결제란 우리나라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처럼 QR코드로 결제하는 시스템을 말하는데 태국은 "프롬페이..
최신기종의 스마트폰을 이용 중이라면 편리하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E-sim 추천! 해외여행 필수 준비물 :: 더블 유심 이용 팁 - 로밍도깨비 eSIM 이용하기 ㅡ 글,사진 : 김뚜 우리나라에서 eSIM을 지원하기 전, 자주 여행을 다니면서 한국 심카드도 필요했던 나는 홍콩에서 더블 유심이 가능한 아이폰을 구매해와서 사용하고 있었다. 한국 심카드를 기본으로 해 전화를 받으면서 데이터만 현지 심카드를 구매해서 추가하는 방식이었다. 이제 최신기종의 스마트폰들은 eSIM을 지원하고 있어 더 편리해졌는데, eSIM을 이용해 해외에서 더블 유심 사용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기존의 말톡과 같은 물리적 유심을 바꿔끼울 필요도 없고, 심카드를 받기 위해 수령처로 가지 않아도 되서 너무너무 편리하다. esim 장/..
잘 알려지지 않았고, 가기도 쉽지 않은 코란타! 최대한 편하게 가는 방법 태국 공항픽업 택시 예약 :: 크라비 공항에서 코란타까지 가는 방법 (프라이빗 밴 예약하기) ㅡ 글,이미지 | 김뚜 코란타는 공항이 없어 크라비 공항에 내려 버스-페리-버스로 이동을 해야하는지라 페리 시간도 문제고, 우리는 스쿠버다이빙을 하러 가는 거라서 모두가 개인 짐 외에도 스쿠버다이빙 장비를 가지고 가기 때문에 짐이 아주 많은 편이라 4인승 택시도 작을 것이다. 그래서 가능한 큰 차로, 4명이기 때문에 퍼블릭 버스랑 가격도 큰 차이가 없어 프라이빗 밴으로 예약을 했다. 최근 리뷰가 거의 없기 때문에 여행전후로 리뷰를 남겨보려고 한다. 크라비 공항에서 코란타까지 가는 방법과 크라비 공항에서 픽업택시 예약하는 방법을 아래와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