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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 다 가는 뻔한 여행지 말고, 나만 알고 싶은 새로운 여행지 없을까?!
태국 여행지 추천 :: 방콕, 푸켓, 치앙마이 말고 가볼만한 곳 <크라비 & 코란타>
글, 사진 : 김뚜
2019년에 다녀온 뒤, 너무너무 좋아서 지인들에게 많이 추천한 곳. 특히, 코란타는 정말 애정하는 도시가 되어 2023년 설 연휴에 또 방문할 예정이다.
여행 좀 다니시는 분들은 그래도 크라비(끄라비)는 알던데 코란타는 대부분 모르는 것 같고, 네이버에 검색해봐도 이렇다할 정보도 없어서 소개해보려 한다.
크라비 & 코란타, 태국
🗺️ 여행지 기본 정보
- 크라비와 코란타는 태국의 동쪽 남부에 위치하고 있다.
- 최적의 여행 시기는 11월~2월 건기. 특히 코란타는 우기에 가면 정말 우울한 비오는 바다뿐이다.
- 한국과 시차는 2시간으로, 태국의 입국 조건을 따른다 : 백신접종 불필요, 220V, 무비자 90일 등
- 조용한 비치에서 멍때리고 싶을 때 추천한다 : 특히 코란타는 2019년에 2주동안 한국인을 1명도 만나지 못했고, 중국인도 딱 한 번 밖에 못만났을 정도로 한적하고 조용
🛫🛬 가는 방법 : 추천 항공편, 이동 경로
코란타까지 가는 방법이 쉽지는 않다. (아무래도 가기 쉽지 않기 때문에 더 좋지 않을까? ㅎㅎ)
인천-방콕-크라비-코란타 순으로 이동해야하는데 이 과정에서 비행기, 미니버스, 페리 등 다양한 교통수단이 동원된다. 그래도 겁먹을 필요없다. 어쨋든 태국이라 여행객들의 편의를 위해 쉽게 교통편을 예약할 수 있다.
- 인천-크라비 항공편 이동 : 타이항공(방콕경유), 약 80만원
우선은 비행기를 타고, 인천에서 방콕을 경유하여 크라비에 도착해야 한다. "타이항공"을 이용하면 수화물도 연결하여 크라비까지 한 번에 이동할 수 있다.
✓ 코란타로 바로 가기 위해서는 크라비에 아침 도착해야 하는데, 이 때 방콕 대기시간이 길다. 레이오버로 방콕 여행도 할 수 있음
✓ 크라비를 여행하고 코란타로 이동하려면 방콕 대기시간을 최대한 짧게 잡고 오후 5~7시쯤 도착하는 편도 있음
- 크라비-코란타 미니버스, 페리 이동 : 소요시간 약 3시간 / 15,000원~30,000원
이 구간은 택시, 페리, 미니버스, 스피드보트 다양한 옵션이 있는데 대부분의 여행자들은 공유 미니버스를 이용한다. 이 경우 도어 투 도어(door to door) 서비스가 포함되어 있어 호텔로 픽드랍 해주기 때문에 여행객들에게 좋다
①크라비 공항에서 공유 미니버스를 타고 코란타로 이동 : 출국장 나오면 바로 유십 판매처와 함께 버스 예약하는 곳 보임
②크라비 여행 후 크라비 시내에서 공유 미니버스 예약하여 코란타로 이동 : 시내 여행사 가격 비교 후 예약
✓ 크라비에서 코란다 갈 때 페리로 건너야 하는 구간이 있는데, 이 때 미니버스 채로 페리에 싣기 때문에 걱정 안해도 된다.
✓ 다른 이동 방법은 아래 참고 https://bangkokattractions.com/끄라비에서-코란타/
🏷️ 실제 미니버스 예약 및 이용후기 추후 업로드 예정
🔎 주요 명소
- 크라비 : 아오낭비치, 라일레이비치, 프라낭비치, 홍섬투어
Klook.com
- 코란타 : 롱비치, 프라애비치, 밤부비치, 무꼬란타 국립공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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